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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개고기 식용 논란이 잠잠합니다만, 중국에서는 도살 위기에 몰린 개들에 대한 구조 작전까지 벌어졌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베이징 근처의 한 도로 변에 화물차가 멈춰 서 있습니다.
화물차에 실린 비좁은 우리 안에는 개 5백여 마리가 뒤엉켜 있습니다.
개들을 싣고 도축장으로 향하던 화물차를 막아 선 것은 동물 애호가들이었습니다.
동물애호가들이 개들을 구출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사회에서는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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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스포츠 맨이었던 이탈리아 초콜릿 업체 페레로사의 최고경영자 피에트로 페레로가 출장지인 남아공에서 혼자 자전거를 타던 중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일단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오너 일가 몇명만 초콜릿 제품들의 제조 비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 혹은 형제들을 의심하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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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칸의 후예들인 몽골의 유목민들이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 광장에서 정부를 상대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정부에 대한 항의 표시로 광장 한복판에 전통 텐트인 '게르'를 세웠습니다.
유목민들은 외국 광산업체들이 자신들의 삶의 터전인 초원을 파헤치는 것을 중단시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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