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비판을 받았던 할부금융사들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30%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기준으로 신용대출 영업을 하는 11개 캐피털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28%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이 캐피털사의 금리가 너무 높다고 지적할 당시 32%였던 것과 비교하면 4%포인트가량 낮아진 것입니다.
이는 캐피털사들이 신규 고객에 대한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낮추고 취급수수료를 폐지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캐피털사는 아직 최고금리를 30%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캐피털업계 전체의 순이익은 6천 527억원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