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5시쯤 울산시 황성동의 수산화 알루미늄 공장에서 수산화 알루미늄 액체가 인근 처용암 앞바다로 대량 유출했습니다.
이 액채는 처용암 앞바다 일대 2백 미터 정도까지 넓게 퍼졌고, 이 업체는 5백 리터 정도가 유출됐다고 밝혔지만 울산시는 아직 정확한 액체 유출량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고는 앞서 새벽 2시 반쯤 25톤 탱크로리에 수산화 알루미늄을 옮기다 흘러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시는 이 업체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여 울산지검에 고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