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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비구름 모두 물러나…'완연한 봄'

입력 : 2011.04.19 17:51|수정 : 2011.04.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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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다음 날, 공기가 한결 깨끗해졌죠.

서울 지역은 시정도 20km까지 길어졌는데요.

일부 동해안 지역에만 아직 궂은 날씨에요.

이 비구름의 끝자락이 살짝 걸려있기 때문인데요.

대설특보, 호우특보 모두 해제됐지만 울릉도, 독도에만 아직 빗방울이 약하게 떨어지고 있고 강풍주의보도 아직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수요일인 내일(20일)은 비구름떼가 완전히 물러가고 남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이 들어오면서 맑고 화창한 봄날씨가 예상이 되는데요.

또 다른 저기압이 다가오고 있죠.

이 저기압은 다가오는 금요일쯤 전국적으로 봄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영동 지방까지도 모두 맑은 하늘을 보일텐데요.

오후가 되면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충청 지방도 대체로 맑겠고요.

낮 기온은 20도 가까이 올라서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하늘도 아주 깨끗하겠고요.

전주와 광주의 기온이 20도, 대구의 낮 기온도 20도까지 올라, 대부분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나른한 봄철에 딱! 제철 주꾸미를 이용한 봄나물 상큼 샐러드>

-싱싱한 주꾸미(2)에 밀가루를 조금 넣고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머리를 잘라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한다.

-유자청(1t)에 간장(1t)과 저민 마늘(1)을 넣어 주꾸미 양념을 만들고, 고추장(1t), 매실식초(1t), 홍초(1t), 올리브오일(2t) 을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얇게 썬 바게트(2)는 팬에 구워주고, 씻어 놓은 봄나물(돌나물 30g, 돌미나리 15g)에 채 썬 홍고추(1/2)를 합한 다음 드레싱을 살짝 넣고 버무려 준다. 

-팬에 주꾸미를 볶다가 맛술(1t)을 넣은 후 주꾸미소스를 부어 졸여 준다.

-그릇에 채소를 담고 볶은 주꾸미와 바게트를 올리고 레몬으로 장식해 드레싱을 뿌려준다.

-타우린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다.

네, 주꾸미에 들어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돼지고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때문에 함께 드시면 더욱 좋다고 하네요.

목요일인 모레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고요.

금요일은 또 한번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베이징과 상하이에 비가 오겠고요.

도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파리와 로마도 아주 맑겠지만 아테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내일 LA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되겠고, 뉴욕에는 비가 온뒤 개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