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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찬란한 유산' 등 휴스턴필름페스티벌 대상

최원석 기자

입력 : 2011.04.19 17:17|수정 : 2011.04.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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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2부작 특집극 '아버지의 집'이 제 44회 미국 휴스턴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각각 장편드라마와 단편드라마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SBS스페셜 '승일스토리-나는 산다'가 다큐멘터리 부문 특별심사상을, '내 마음의 크레파스' 가운데 '섬마을 삼총사'편은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받았습니다.

휴스턴국제필름페스티벌은 뉴욕·반프 TV페스티벌과 함께 북미지역 3대 TV페스티벌로 꼽히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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