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이 지난해 손가락 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장기 군의관을 채용해 손가락 접합수술을 한 결과 지금까지 5억원이 넘는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군 수도병원은 지난해 4월부터 미세수지접합수술을 본격적으로 실시해 지난 2월까지 115명을 치료했습니다.
국방부는 민간병원 1차 수술 비용을 500만원으로 계산했을 때 5억 7천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에서 손가락을 다치는 장병은 지난 2007년 천 8백여명에서 지난해 2천 1백여 명으로 4년 동안 계속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