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지역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9살 장모 씨 등 업주 3명과 종업원 등 20명을 붙잡았습니다.
장씨 등은 인터넷 사이트와 홍보 전단을 통해 성매수 남성을 모집한 뒤 서울 서초동과 대치동의 오피스텔을 빌려 건당 15만 원씩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전에 예약한 남성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알선료 10억여 원을 현금으로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3개월 단위로 오피스텔 방을 바꿔가며 영업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장씨 등 업주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수 남성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