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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근 1개월 규모5이상 강진 500회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04.17 10:20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고 한 달 동안 도호쿠 연안부를 중심으로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약 500여 차례 발생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조사결과 대지진 발생 뒤 한 달 동안 규모 5 이상의 지진은 500여 차례였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연평균 백50에서 2백 번 정도임을 고려하면 지난 1개월여간 2년여 치의 지진이 한꺼번에 일어난 셈이라고 아사히 신문은 전했습니다.

최근 계속돼는 지진은 규모 9를 기록했던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으로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수년 동안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규모 8급의 여진이 발생해서 대형쓰나미가 다시 발생하거나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걱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