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요 도시들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방사성 물질들이 검출됐지만 인체에 해로운 수준은 아니라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원산과 청진 등 동부 해안도시와 평양에서 검출됐다며 측정 결과 공기 중의 요오드-131 평균 함유량은 큐빅미터당 0.03 밀리베크렐, 세슘-137 함유량은 0.04 밀리베크렐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의사들은 인체에 들어오는 방사성 물질 배출을 위해 해조류를 많이 먹을 것을 권고하면서, 광천수와 맥주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