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동료의 부탁으로 돈을 받고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인천의 한 경찰서 소속 K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경위는 지난 2008년부터 2009년 5월까지 이미 구속된 김 모 경사에게 부탁을 받고 경찰 내부 전산망을 통해 19차례에 걸쳐 30여 명의 개인정보를 빼내주고 14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심부름센터 관계자에게 다른 사람의 주소 등 개인정보를 23차례 주고 700여만 원을 받은 김경사를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