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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한 주 간의 문화계 소식 전해 드리는 금요터치입니다.
먼저, 상영 영화 순위입니다.
우리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내 이름은 칸', 그리고 '써커 펀치'가 잇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개봉영화 보실까요.
'수상한 고객들'과 '나는 아빠다' 그리고 '노미오와 줄리엣'이 개봉 예정인데요.
이 중에서 '수상한 고객들' 보시겠습니다.
실적을 올리려고 자살 시도 전력이 있는 사람들까지 생명 보험에 끌여들였던 보험왕, 문제가 될까봐 보험해지에 나서고 자살을 막으려고 동분서주합니다.
류승범이 코믹 연기로 돌아왔고, 코믹연기의 대가 박철민은 쓸쓸한 기러기 아빠로 변신했습니다.
다음은 공연 보시죠.
연극 '햄릿'과 그리고 연극 '디너' 그리고 '한국의 명인 명무 전' 가운데 '햄릿'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고전을 박근형 씨가 연출을 맡아 지루할 틈 없이 빠른 전개로 다시 풀어냈습니다.
현대적으로 해석된 '햄릿'에는 '방사능 낙진이라도 맞으셨나?', '조간신문 읽기가 짜증나' 이런 현 세태를 반영하는 대사도 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삶과 죽음, 선과 악, 진실과 거짓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원작의 무게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시 소식입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 '극사실회화-눈을 속이다', 황규태 사진전 '인생은 즐거워' 가운데 '서울국제조각페스타' 보시죠.
국내외 조각가들의 작품 1천여 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조각 축제입니다.
미니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국내 조각가 90명의 작품과, 아르망과 부르델과 같은 해외 유명 작가 50명의 작품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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