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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만병의 근원인데요, 살을 빼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켄트주립대학 연구팀이 고도비만 환자 가운데 비만 수술을 통해 살을 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150명을 대상으로 2년간 네 번에 걸쳐 기억력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 결과 체중을 줄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중이 점점 줄어들수록 기억력이 더 좋아지고 집중력 역시 점점 더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비만은 뇌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체중을 줄여 비만 상태에서 벗어나면 뇌의 기능이 다시 좋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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