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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빙 예상' 4.27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04.14 17:11|수정 : 2011.04.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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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27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4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어느 선거보다 초박빙의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들은 오늘부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박세용 기자입니다. 



<기자>

분당에 출마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오늘 첫 번째 유세에서 '힘있는 여당 후보'를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정장 차림으로 IT 기업을 방문해 '나홀로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젊은층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강원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와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춘천 중앙로에서 표심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엄기영/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 : 강원도민 만나서 진정성 가지고 설득을 하려고 합니다.]

[최문순/민주당 강원지사 후보 : 강원도의 자존심을 찾아오겠습니다. 이광재를 찾아오겠습니다.]

김해에서도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인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 간의 정면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김태호 후보는 홀로 장유면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고, 이봉수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진영읍에서 첫 번째 거리 유세를 벌이면서 이른바 '노풍'을 기대했습니다.

4.27 재보선은 여야 후보간 1대 1 구도에 초박빙의 접전이 예상되면서 선거운동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