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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능 제거에 최장 100년"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04.13 16:44|수정 : 2011.04.13 17:38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폐쇄와 원전 부지의 방사성 물질 제거에 최소 수십년에서 최대 100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과학전문지 '네이처'를 인용해 "후쿠시마 원전 문제를 해결하려면 까마득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원자로가 불안정한 상태여서 앞으로도 방사성 물질이 대량 방출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라고 아시히는 덧붙였습니다.

신문은 특히 옛 소련 체르노빌 사고의 경우 사고 발생 뒤 80년쯤 뒤인 2065년까지 방사성 물질 제거작업이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