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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출 방사성물질 절반은 대기중 떠돌아"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04.13 15:35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의 절반 정도는 아직 대기중에 떠다니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가사이 아쓰시 전 일본원자력연구소 실장의 말을 인용해, 대기중으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은 초기에 대량 유출된 물질을 포함해 절반 이상이 아직 공중에 떠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기상조건과 대기중 농도 등을 조사해 방사성 물질의 행방을 분석한 뒤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의 냉각 기능 회복이 지연되면서 지금도 시간당 1 테라베크렐의 방사성 물질이 계속 대기 중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