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평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5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수석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올해 연평균 국제유가를 지난해보다 27달러 상승한 배럴당 105달러로 전망하면서 "2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진정되는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경제는 유가 상승효과만으로 물가상승률이 지난해보다 1.8%포인트 오르고 경제성장률은 1.4%포인트 둔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곽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주요국에 비해 석유의존도가 높고 석유소비 대부분을 중동지역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고유가를 감내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적인 경제로 체질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