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 서울에서 벚 꽃이 핀 것이 공식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공식적인 벚꽃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 기상청 서울관측소의 표준관측목에서 3송이 이상의 꽃이 완전히 피었을 때를 말합니다.
올해 벚꽃 개화일은 작년보다 1일 늦고, 평년보다도 2일 늦은 것입니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도 오늘 개화했습니다.
윤중로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개화일로부터 6~7일 정도 뒤인 19~20일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벚꽃이 피는 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같은 지역이더라도 벚나무의 품종과 수령, 성장상태, 일조 조건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