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올해부터 예비군 동원 훈련을 받은 사람은 야구와 축구 등 일부 프로 스포츠 경기의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두산, 넥센, 삼성 등 3개 프로야구 구단과 FC서울, 광주FC 등 5개 프로축구 구단과 관람료 할인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협약을 체결한 구단의 경기를 관람하는 동원 훈련 이수자는 소집부대와 병무청에서 배포하는 훈련필증이나 할인권을 제시하면 2천에서 최대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동원예비군의 사기를 높여주고 훈련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람료 할인사업을 추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병무청은 또 공익근무요원의 경우 먼저 복무기관에서 근무하고 4주간 기초군사교육은 소집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우선소집대상자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