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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전투기·아파치헬기 내년 10월 기종결정

김용태 기자

입력 : 2011.04.13 11:10


방위사업청은 국외에서 도입할 스텔스급 전투기 60대와 아파치급 대형 공격헬기 36대의 기종을 내년 10월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보고를 통해 스텔스기를 도입하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오는 6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한 뒤 내년 10월 기종을 결정하고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후보 기종으로는 록히드 마틴의 F-35, 보잉의 F-15SE,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파치급 대형 공격헬기 36대에 대해서도 내년 10월 기종선정과 함께 계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방사청은 "대형 공격헬기는 국외에서 구매하고, 소형 공격헬기는 국내에서 연구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사청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원칙적으로 모든 국ㆍ부장급, 과ㆍ팀장급 직위를 군인ㆍ공무원 공통직위로 설정했다"며 "군인ㆍ공무원 등 출신에 관계없이 모든 직급간 경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