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핵무기를 포기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며 북한의 역량상 앞으로 5년 안에 미 본토에 닿을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미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는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북한은 핵무기 역량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으며 김정일 위원장은 체제 생존을 위해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나아가 ´북한이 향후 5년 안에 미국 본토에 닿을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냐´는 질문에 ´실현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아울러 북한이 대결과 공격, 긴장고조에 이어 대화와 협상을 거듭하는 행동주기에 변화가 없다면서 "현재 북한 양보와 식량을 요청하는 주기로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