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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이승엽·김태균 나란히 무안타

주영민 기자

입력 : 2011.04.13 02:42|수정 : 2011.04.1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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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이승엽과 김태균 선수가 나란히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오릭스의 이승엽은 소프트뱅크와 홈경기에서 6번 타자로 나와 왼손 투수들에게 3연타석 삼진을 당했습니다.

이승엽은 연장 12회말 주자 3루 기회에서 고의 사구로 나간 뒤 대주자로 교체됐고, 팀은 2대2로 비겼습니다.

지바 롯데의 김태균도 라쿠텐전에 4번 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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