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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외출시 '보호안경' 착용하세요

입력 : 2011.04.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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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화요일이었죠.

오늘(12일)은 구름이 없는데다가 낮 동안 안개도 없어서 더욱 청명했는데요.

이렇게 봄햇살을 한껏 받으면서 벚꽃도 활짝 피고 있습니다.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 지방은 이미 만개했는데요.

경주와 청주에 이어 오늘은 강릉 경포호수까지 벚꽃이 개화가 시작됐고요.

여의도 윤중로에도 이번 주 안으로는 피지 않을까 싶네요.

수요일인 내일도 남쪽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주 맑고,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특히 남서풍으로 인해 동해안 지방의 수은주가 더 올라가면서 속초와 강릉, 포항의 낮 기온 내일 23도로 서쪽 지방보다 4, 5도가량 높겠습니다.

영동 지방의 경우에는 건조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됐고요, 내일도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충청 지방도 낮 시간 아주 따뜻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도 맑은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영남 지방도 맑고 따뜻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야외 활동 많은 봄철! 눈을 다쳤을 때 올바른 응급상황 대처법>

-바람이나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눈에 모래나 티끌이 들어갔다면 이물질을 확인한 후 물을 묻혀 면봉으로 빼준다.

-눈안의 이물질이 보이지 않는다면 생리식염수로 눈을 헹궈 이물질이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눈의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눈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대를 착용한 후 안과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는다.

-날카로운 물건 등으로 인한 안구 관통상의 경우에는 이물질을 함부로 빼내려고 하거나 세척을 절대로 금해야한다.

-상처가 심한경우, 눈을 압박하지 말고 손수건으로 가리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네, 유난히 충혈이 잦은 분들은 외출하실때 선글라스나 보호안경을 꼭 착용하시고, 찬 수건으로 냉찜질을 자주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 주 후반에는 비예보가 생겼습니다.

금요일은 전국적으로, 일요일은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에 봄비가 지날 전망입니다.

내일도 우리나라주변은 모두 맑은 하늘이 예상됩니다.

유럽에는 베를린과 파리, 아테네와 앙카라에 모두 비가 오겠고요.

내일 뉴욕에도 비가 오겠지만, LA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