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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사능 수치 큰 변화 없어

이상엽 기자

입력 : 2011.04.12 15:42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오늘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의 대기에서 어제와 비슷한 극미량의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요오드 검출량은 전국 최대치가 입방미터당 0.755밀리베크렐로 X-레이 1회 촬영 선량의 1370분의 1에 해당합니다.

어제 오전 10시에 채취한 빗물 속 방사능 분석에서는 전국 8곳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부산과 제주, 청주 3곳에서 방사성 세슘이 극미량 검출됐습니다.

빗물 속 방사성 요오드 역시 최대 리터당 1.09베크렐로 하루 2리터씩 1년간 마실 경우 방사선량은 0.0175밀리시버트에 불과합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또 전국 71개소 환경방사선 준위는 모두 정상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강원도에서 검출된 방사성 제논은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