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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영구 KBO총재 소환 통보

조기호 기자

입력 : 2011.04.12 13:41|수정 : 2011.04.12 14:29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명지학원 이사장을 지낸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총재를 상대로 명지학원 이사장이었던 지난 2007년 학원을 명지건설 유상증자에 참여시키는 과정에서 학교 교비 등 공금을 증자 대금으로 썼는지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총재가 자금난에 시달리던 명지건설을 살리려고 유상증자를 비롯해 다양한 수법으로 수백억 원을 부당 지원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해 11월 학교법인과 건설사를 조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