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연합 등은 오늘 서울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이스트 학생들의 잇따른 자살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들은 카이스트의 징벌적 등록금제와 무한경쟁식 교육으로 꿈많은 대학생들이 죽음으로 내몰렸다면서 등록금과 대학교육이 개인이나 일개 대학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경쟁 교육으로 대학생이 죽어가는 사회를 방치할 수 없다며, 대통령과 정치권이 못한다면 국민이 해결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체 소속 학생들은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반값 등록금 정책 이행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