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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상 음식으로 부르지 않는 것을 즐겨 먹는 질병을 '이식증'이라고 합니다. 한 이식증 환자인 미국 여성이 즐겨 먹는 것은 다름 아닌 스펀지였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다섯 아이의 엄마인 아델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아닌 음식은 스펀지입니다.
아델레가 스펀지 맛에 빠진 지 벌써 20년째로 지금까지 소파 8개와 방석 5장에 들어 있는 스펀지를 먹어 치웠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따라할까 봐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스펀지를 입에 대지 않습니다.
화학제품인 스펀지를 먹는 건 대단히 위험하다고 담당주치의가 여러 차례 경고했지만 이미 그 맛에 중독된 아델레는 좀처럼 스펀지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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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풍 나온 알바니아 남자들이 만돌린 반주에 맞춰 흥겹게 노래를 부릅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남자들이 권총에 기관총까지 뽑아 들고는 공중에 난사합니다.
노래 가락에 장단을 맞추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삽시간에 주변 분위기가 얼어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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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IT 튜닝 전문 디자이너인 스튜어트 휴즈가 만든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초호화 아이패드입니다.
몸체 치장에 순금 2킬로그램이 사용됐고 프레임은 7천 5백만년 전 캐나다산 암모나이트 화석과 티렉스 공룡뼈를 혼합해 만들었습니다.
로고에도 무려 53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이 아이패드는 5백만 파운드, 우리 돈 90억원 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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