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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이봉수, 김해 야권 단일후보 확정

박진호 논설위원

입력 : 2011.04.12 09:34|수정 : 2011.04.12 10:31


4.27 재보선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서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와 맞붙게 됐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와 그제 김해을 지역구에서 민주당 곽진업, 민노당 김근태 후보 등 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약속대로 단일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매진할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며 경선 결과에 승복했습니다.

후보 득표율은 야 3당의 사전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후보가 43%, 곽 후보가 40%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국민참여당은 원내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유시민 대표는 친노세력의 대표주자이자 야권 내 강력한 대권주자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