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중산층과 서민이 4대 민생대란 속에 허덕이는데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정치게임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렇게 말하고, 4.27 재보선은 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 실패를 심판하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이 먹고 살기 어렵게 된 것은 현 정부의 무능함 때문이라면서 국민이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주지 않는 한 정권의 독선을 바로잡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는 물가 폭등의 원인인 고환율 저금리 정책을 폐기하고, 전월세 임대료를 연 5%로 제한하는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박 원내대표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