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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부, 부산저축은행 회장 등 14명 영장

김정인 기자

입력 : 2011.04.11 17:10


불법대출 혐의로 고발된 부산저축은행그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연호 회장 등 그룹 대주주와 계열사 대표, 감사 전원 등 주요 임직원 1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회장 등은 가족이나 동일인에 대한 대출제한 규정 등을 위반해 과도한 대출을 하는 등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부산저축은행그룹 계열 5개 은행을 압수수색한 뒤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