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서울 종로3가의 금은방에서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진열대에 놓여져 있는 50만 원 상당의 반지 1개를 훔치는 등 지난 2005년부터 이달 초까지 모두 30회에 걸쳐 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특별한 직업 없이 귀금속을 판 돈으로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찜찔방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