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유도하는 단백질을 발견했습니다.
권영근 연세대 교수팀은 오늘 'DKK2' 단백질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하지허혈과 심근경색 치료 효과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은 조직 손상을 일으켜 허혈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약물요법, 동맥성형술, 동맥우회술 등이 있지만 상태가 심한 10~15%의 환자는 치료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DDK2 단백질은 생체에 정상혈관과 같은 구조의 신생 혈관을 유도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허혈성 심장질환이나 말초혈관질환, 발기부전 등의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오늘 학술지 '임상연구저널'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