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 폐쇄 사태를 가까스로 막은 오바마 대통령이 장기 재정적자 감축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데이비드 플러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밝혔습니다.
플러프 고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모레쯤 장기적인 재정적자 감축에 대한 접근법을 밝힐 것"이라며, 구체적인 재정적자 감축 목표치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표가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러프 고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부시 행정부 시절 낮춰진 부유층의 세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얘기를 다시 언급할 것이라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연간 소득 25만 달러 이상의 사람들에게 수조 달러의 세금을 감면해 주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