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중국에서 밀반입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천연 성분의 건강식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35살 안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월부터 중국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5만정을 밀반입한 뒤 인터넷 홈페이지에 100% 천연 허브라고 게재해 1정 당 만 원씩 2000여명에 팔아 3억 70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통과 어지럼증 등 부작용을 호소한 피해자도 있었지만 신분노출을 우려해 신고를 꺼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