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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장애인 절도 현행범, 수갑 찬 채 도주

입력 : 2011.04.11 08:04|수정 : 2011.04.11 08:05


11일 새벽 부산에서 절도 현행범으로 붙잡힌 40대가 수갑을 찬 채 검문 경찰관을 밀치고 도주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5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1동에  있 는 한 빌라 앞에서 절도 현행범으로 붙잡힌 정모(41.지체장애 3급)씨가 경찰관을 밀 치고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

경찰은 차량털이범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검문검색을 벌이다 정씨를 검문해  범 행사실을 자백받고 수갑을 채운 뒤 현장 피해상황을 확인하다 정씨가 경찰관 1명을 밀치고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부산진경찰서는 정씨의 뒤를 쫓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