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치 8억7천만원…삼성전자 임원 1명은 60억원, 평사원 '킹'(남자)은 삼성전자, '퀸'(여자)은 현대차
대기업 임원의 연봉이 평균 8억원을 넘어 대기업의 경우 임원 연봉이 평직원 연봉의 1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공기업과 금융회사를 제외한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임직원의 지난해 연봉현황을 분석할 결과 사내 임원 한명의 평균연봉은 8억 7천만원, 평직원은 평균 6천280만원이었습니다.
임원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평균 59억 9천만원에 달했고, SK이노베이션은 39억8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물산과 삼성SDI, CJ제일제당도 임원연봉이 30억원을 넘었습니다.
평직원 연봉은 삼성전자가 가장 높은 평균 8천640만원으로, 1년전보다 27%가 많아졌지만 임원과 비교하면 69분의 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기아차와 만도 연봉이 각각 8천200만원으로 평직원 공동 2위를 차지했고 한라공조와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차가 8천만원대 연봉을 기록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직원 연봉을 성별로 나누어 분석해봤더니 남자는 삼성전자가 9천93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여자는 현대차가 6천400만원으로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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