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이 주말 민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박지원 원내대표 등 의원 30여명이 김해의 곽진업 후보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한 뒤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표적인 친노계 인사인 이광재 전 강원지사도 방문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박연차 게이트로 야당인 이 지사는 자리를 잃었지만 같은 게이트에 연루된 여당의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멀쩡하게 선거에 출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강기갑 의원이 김근태 후보와 함께 지역구 내 행사장과 진영 장터를 돌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는 유시민 대표와 함께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김해을 지역 여론조사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실시되며 결과는 12일에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