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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당혹스럽다…진의 파악해볼 것"

권애리 기자

입력 : 2011.04.09 10:32


현대아산측은 북한이 현대그룹의 금강산 관광사업 독점권 효력을 취소한다고 밝힌 데 대해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오늘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현대아산 관계자는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독점권 취소 방침을 현대측에 통고했다고 밝힌 데 대해선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며 "빠른 시간 안에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그룹의 금강산 관광은 2008년 8월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 이후 사실상 중단됐으며, 북한은 천안함 사건 후인 지난해 4월 말 현대아산의 외금강 주요 시설에 대한 동결조치를 집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