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 전국 5개 지방측정소의 대기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어제 오전 10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채취한 대전, 군산, 대구, 부산, 제주 5곳의 대기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도에서도 그제 비가 그친 이후로는 대기 중 방사성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어제까지 전국에 내린 비가 대기 중의 방사성 물질을 대부분 씻어내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어제 오전 10시부터부터 3시간마다 5개 지방측정소의 대기에 대한 비상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까지 채취한 5개 측정소의 대기 시료는 내일 오전까지 종합 분석을 거쳐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