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전·현직 정무수석비서관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노태우 정부 시절부터 재임한 역대 정무수석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손주환 전 공보처 장관, 주돈식 전 문화체육부 장관, 이원종 전 공보처 차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박형준 청와대 사회특보 등 역대 정무수석 6명이 함께 했습니다.
정 수석은 인사말에서 "역대 정무수석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가르침을 주면 대통령을 보좌하는 데 뒷받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공개 오찬에서는 이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과 최근 논란이 된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가 대화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