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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모 8급 여진 가능성 또 있다"

우상욱 논설위원

입력 : 2011.04.08 16:26|수정 : 2011.04.08 17:21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규모 8급의 강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거대 지진 이후의 여진은 점점 규모가 작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대체로 최대 여진은 본래의 지진보다 규모 1 정도가 작은 것이 일반적이라면서 지난달 11일의 대지진 규모를 고려할 때 규모 8급의 여진 발생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후루무라 다카시 교수는 "규모 9급의 지진은 세계적으로도 예가 드물지만 수개월이나 1년 뒤에 규모 8급의 최대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밤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이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했지만 규모 8급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