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2주 만에 또다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 100여 마리의 닭이 폐사한 영천시 오수동의 산란계 농장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닭 1만 3천여 마리를 살처분한데 이어 반경 500m 이내 7개 농가에서 기르는 닭 7만3천여 마리도 살처분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영천에서는 지난달 25일 서산동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