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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성남아트센터 "이제 시민행복센터로"

최웅기 기자

입력 : 2011.04.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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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남아트센터가 올해로 문을 연지 6년 째 됐습니다. 이젠 시민행복센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인데요.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네, 성남입니다.) 자세한 관련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네, 성남아트센터는 분당신도시권의 대표적인 예술공간인데요.

올해부터는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민행복센터'가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개관 6주년을 맞은 성남아트센터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보면 후발주자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은 사람들에게 존재감을 알리는 게 급선무였습니다.

[노재천/성남문화재단 예술국장 : 공연장의 인지도를 높히기 위해서 사실 세계적인 공연이라던가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던 이런 공연들을 해서 공연장의 인지도를 높였고, 이제는 6년차 들어서는 시민들에게 공연장이 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또 성남 지역 출신 작가들의 공연과 전시도 적극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성남의 얼굴전을 진행하고 있고, 오는 15일부터는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을 통해 성남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인 모란시장을 특유의 익살스런 무대 언어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성남 지역에 다문화 가정이 가장 많은 지역 실정을 감안해 오는 9월에는 다문화 가족 축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참여마당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동근/성남문화재단 문화진흥국장 : 사랑방이나 문화통화나 마을 만들기, 이런 사업들이 크게 확장되고 그야말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동네를 변화시키는 사업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남문화재단은 공연장 문턱을 더욱 낮춰 시민들이 부담없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들을 적극 끌어안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