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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잇따른 오폭에 시민군 불만 증폭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04.08 10:34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소속 전투기들이 리비아의 격전지 동부 브레가에서 어제 또 시민군 차량에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이 오인 폭격으로 시민군 10여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나토 군은 시민군 트럭 행렬을 오폭해 2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었습니다.

나토는 카다피 친위대가 민간인 복장을 한 채 시민군이 사용하는 트럭을 타고 다녀 식별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황이 불리한 상황에서 나토 군의 오폭까지 이어지면서 시민군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