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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자 67% "일터 옮긴 것 후회"

한정원 기자

입력 : 2011.04.08 09:12


이직자 10명 중 7명은 직장을 바꾼 것을 후회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이직경험이 있는 직장인 1천4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가 "이직을 후회할 때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후회한 이유로는 '새 기업이 생각보다 부실해서' 라는 답변이 34.3%로 가장 많았고, '복리후생 등 조건이 나빠서'라는 답변도 26%에 달했습니다.

'업무내용이 기대에 못 미쳐서' 또는 '새로운 상사나 동료와 업무 스타일이 안 맞아서'등의 응답도 20%를 넘었습니다.

이직을 후회한다고 답한 직장인 가운데 47.5%는 '새 직장에 다니면서 다시 이직할 준비를 했다'고 답했고, 36.8%는 '새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