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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비…노지 채소 특별 검사

박상진 기자

입력 : 2011.04.08 05:46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비가 내린 것과 관련해 전국의 노지 채소에서 시료 40여 건을 채취해 특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시금치와 깻잎, 배추 등 노지에서 주로 재배되는 채소 10여 종으로 검사결과는 이르면 9일 발표됩니다.

농식품부는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될 경우 해당 품목을 전량 폐기하고 인근 지역에 대해 추가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6일까지 동해안 8개 시군과 제주도에서 수거된 농작물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