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 블라디보스톡 항구에서 정상치보다 높은 방사선을 방출하는 일본산 수입차가 또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블라디보스톡항 세관은 어제 일본에서 들어오는 선박과 수입품에 대해 방사능 측정을 하는 과정에서 방사선 방출 강도가 정상치를 넘어서는 일본산 중고 승용차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세관 측은 문제의 승용차를 특수 통제 구역으로 옮겨 격리 처리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블라디보스톡항 세관은 지난 5일에도 일본에서 운송된 자동차들을 조사하다 방사능 수준이 정상치의 3배 이상인 승용차 석대를 적발해 압류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