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비를 우려해 경기도의 126개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휴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유치원 84곳, 초등학교 41곳, 중학교 1곳 등 126개 유치원과 학교가 학교장과 원장의 재량으로 휴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치원 6곳, 초등학교 20곳, 중학교 17곳 등 43곳이 단축수업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단축수업과 휴원을 한 유치원은 경기도 전체의 4.5%이고 초등학교는 5.3%에 해당합니다.
지역별로는 휴원을 한 유치원은 안성이 35곳 광명이 24곳, 성남과 안양 과천이 각각 2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도교육청은 방사능 비가 내릴 가능성에 따라 어제 오후 긴급공문을 통해 초등학교에 학교장 재량을 휴교 또는 단축수업을 하도록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