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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무기 양산전 시험평가 강화

김용태 기자

입력 : 2011.04.07 14:11


방위사업청은 국산 무기의 결함을 예방하기 위해 무기를 양산하기 전 단계에서 시험평가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노대래 방사청장은 "무기체계를 양산, 전력화하기 전에 최소전술 단위로 소량생산해 야전에서 운용성을 확인하는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면서 "일종의 적응시험 기간을 도입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운용시험평가에서 전투형 적합 판정이 내려지면 바로 무기를 양산해 전력화하고 있습니다.

노 청장은 "장갑차나 탱크도 일단 소량 생산해 1개 부대에서 1년 정도 시험 운용해 성능을 입증한 뒤 대량생산하면 상당 부분의 결함을 사전에 미리 보완해 국방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