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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금까지 체결한 모든 자유무역협정 협정문의 한글본 번역을 전면 재검독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 고위관계자는 "재검독을 실시하고 있는 한·미, 한·페루 FTA에 이어 기존에 체결한 5개의 모든 FTA에 대해 재검독을 실시하고, 오류가 발견되면 정정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는 207개에 달하는 한·EU FTA 협정문 한글본의 번역 오류를 밝혀낸 후, 체결은 했지만 아직 국회의 비준을 받지 못한 한·미, 한·페루 FTA의 한글본 번역 재검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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