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포르투갈 총리 "구제금융 신청할 것"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04.07 05:22


재정위기를 겪어오던 포르투갈이 결국 구제금융 신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주제 소크라테스 포르투갈 총리는 TV 회견을 통해 많은 부채와 국제시장에서의 자금 조달 어려움 때문에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르투갈이 구제금융을 받게 되면 17개 유로존 국가 가운데 그리스와 아일랜드에 이어 세번째 국가가 됩니다.

이에 앞서 페르난도 산토스 재무장관은 일간지 기고문을 통해 "유럽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금융 메커니즘에 의존할 필요가 있다"면서 "유럽연합으로부터의 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